12.08.08[방콕]한 숙소에 오래 있으려니까 안되겠다



일어나 항상? 그렇듯 10B짜리 찹쌀을 숙소에서 먹으며 나릇한 아침을 보낸다.

잊고 있었는데 한곳에 오래 머물다보면 계속해서 사람들이 떠나는걸 보게 된다.
떠나는 사람은 모르는데 남아있는 사람은 허전하다.

'남겨진 자의 몫'같이 표현되는 느낌을 느끼다니 떠나야 할 것 같다.

버스를 알아보러 나갔다.
저녁도 주는 직행 버스 가격 구경
짜장면? 오... 이런걸 사서 먹나보다.

개구리 소리, 이걸 누가 좋아하려나 했는데, 숙소에서 이 소리 좋아해 사려는 사람도 봤다.
파타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나보다.
얼마려나?
어라 여긴 7년전에 꼬따오 갈때 버스 기다리던 곳이네
그래, 반스 다이빙
여기도 택시랑 똑같은 금지 그림이 있네
여기가 아마 6년전에 마사지 받았던 곳인데 아직도 있구나
저렇게 유모차 가지고 여행다니는 유럽인들을 보면 적지 않은 생각이 든다.
같이 찾아다니는 EJ양이 교통비는 아끼려고 많이 돌아다닌다.
나역시 10밧이라도 싼 곳 찾아다니는데 고맙게도 앞장서서 찾으니 좋네~ 부담이 없다.

치앙마이 가는 버스는 대부분이 500B이고 2군데가 450B 불렀다.
여길 보면 왕복이 800인데 확인해 본 결과 치앙마이에서 방콕행 여행사 버스가 350B 이다.
PEACHY guest house, 여기가 그중 한군데.
여기서 오늘 저녁에 떠나는 표를 샀다.

치앙마이가는 여행사 버스에 대해 얘기가 많다.
북부 터미널에서 오가는 버스보다 못하긴 하다만 가격이 많이 싼데 그 이유가 배낭을 뒤져 안에 물건을 훔쳐간다는 것이다.
옛날에도 그런 얘기가 있긴 했는데 피해자가 꽤 되나보다.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만 에어콘에 수면 개스를 흘려보내 가지고 있는 짐까지 뒤졌다는 얘기도 있다.

배낭 안에 비싼게 없는 나는 그냥 타기로 한다.

다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북부터미널에서 오가는 버스는 와이파이도 되고 전자제품 사용할수 있게 콘센트도 달려 있다고 한다.
식사도 주고.

돌아가는 길에 아저씨를 만나 나는 끈적국수 먹으러 따라 간다.
항상 그렇듯 맥주를 두명 사신다.

아저씨는 우리가 나가면서 곧 오겠다는 얘기에 식사 안하시고 기다리다가 아 이 녀석들 말을 안지키네!하시며 나오신 모양이다.
화는 약간 나신것 같지만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아저씨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기꾼 같은 아저씨들을 자주 보다보니 나이 많은 사람은 일단 가까이 하기 힘들다만...
끈적국수집에 왔는데 앉을 자리가 없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음에도 딱 두자리 비었는데 저 불 바로 옆자리. 당연히 뜨거운 자리다.
끈적국수 35B
얼마나 끈적하길래! 하고 먹었는데 태국국수 치고는 끈적하다.
베트남 스타일?
이건 앞에 앉은 중국계 현지인이 시킨 소세지.
아저씨는 태국말과 중국어, 한자로는 대화하시는데 영어는 못하셔서 영어가 필요할때는 나, 또는 젊은 다른 사람을 찾으신다.
젊은 애들은 영어로 웬만한 대화는 한다며 부러워 하시는데... 태국어를 6개월만에 그리 하시면서 좀 이상하긴 하다. ㅎ

7 11 에서 저런 우표 모으면 사은품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숙소 가는 다리에서 보이는 악어처럼 보이는 도마뱀이다.

탐마쌋 대학 다음으로 좋아하는 파쑤멘 요새에서 강 보이는 곳이다.
체스두는 현지-유럽인도 보이고
한동안 못보겠네...
얼음공장 2층인가
숙소 가는길에 보이던 학교.
인상적인게
나가기전에 저 보라색 학생들이 교문 앞에서 줄맞춰서서 사방에 인사를 하고 간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NewFlagCounter

free counters

[유디엠] ��?��? ?????? ??????

[유디엠] 오늘의위젯-생활영어편

[유디엠] 스폰서 배너 위젯 150X150

[유디엠] 프리미엄스폰서위젯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