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2005.5.7.치앙마이(1) 트래킹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렸습니다.
음... 어제 트래킹을 오늘로 예약했는데... 킁
그래도 출발합니다.
어제 1000밧을 내고 예약을 했습니다. 방콕에서 교통편과 연관해서 예약하거나 하면 더 싸게도 갈수 있지만 그럴경우 일정상 구속을 당하기 때문에 여기 와서 신청을 했습니다.
숙소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우리를 태우러 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한장 찍습니다.
주인 아줌마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일본책들이 보입니다.
돈계산을 하다가 그 아줌마가 돈 거슬러줄때 100밧을 몇장 줘야 하는데 500밧짜리가 한장 있습니다. 항상 그랬듯 알려줍니다.
계산에 상당히 밝습니다만... 왜 나에겐 항상 돈들을 더 주는걸까요?
다른 곳에서도 이런일 좀 있었지만... 태국사람들 돈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돌려주면 고마와 하지만 없어져도 그만이다라는 기분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몇번 이런일이 있었는데 말도 끝나기전에 뺐어가듯 돈을 가져가 놓고서 자기도 무안해 하던 표독하게 생긴 여자얼굴이 같이 겹칩니다.


썽태우가 와 트래킹가는 사람들을 태우고 갑니다.
아마.. 옆에는 핀란드인가? 덴마크인가... 북유럽에서 온 체력좋은 여자입니다.


맨 왼쪽이 홀랜드 아저씨. 이영표와 박지성을 아는 아인트호벤 서포터스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중국에서 왔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살다 왔다고 했었나? 영어에 능통하고
그 옆에 캐서린.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말은 못합니다.
표정이 한국인의 표정이 아니라 한국인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어려서 입양되었다고 하는군요. 덴마크에서 사는데 영어도 잘합니다. 영어랑 비슷한가...
같은 민족, 같은 사람이라도 사는 나라에 따라 웃는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수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가는 길에 비옷을 샀습니다. 70밧 부르길래 깍아서 50밧에 샀는데... 음... 더 깍을수 있을듯 했는데 뭐... 차가 떠나서 ㅜ,.ㅜ
고산족 마을에 들려서 설명 들으며 구경합니다.






고산족 마을을 보고 질문할것 있으면 질문하라고 물어봅니다.
유럽사람들은 이런걸 물어보더군요.
애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냐?
아프면 어떻게 하냐?
결혼은 누구하고 하냐?
옆에 우영이가 얘기합니다... "What's their happiness?"
나도 그렇지만 어눌하게 여행하면서도... 왠지 궁금해하는게 나랑 비슷한 것도 많습니다...


간단히 점심도 먹어주고요...
모두 투어비에 포함이 되어있는 것이지요.





마린 한줄로 가기가 생각납니다.
맨 뒤에 있는 중국여자하고 잘 안보이지만 그 앞의 프랑스인이 커플입니다.
프랑스인이 중국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일하는것 같더군요.
한국 와 본적 있다고 합니다.
외국사람들도 이제 서울은 거의 다 알고 부산에 제주도까지 아는 사람도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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